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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화요일

블레이드 앤 소울 패드 설정 예시-1

어지간한 게임들은 가능 하면 패드  플레이 하는 손버릇 혹은 취향이 있어서. 가능 하면 패드로 플레이 합니다. 패드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패드 는 정말 게임에 특화된 물건이아닐 수가 없거든요. 

최근에 블레이드 앤 소울이라는 엔씨 발 게임을 플레이 중인데. 시점 자체가 TPS 인데다가 
기존 클로즈 베타 시절에도 패드 플레이를 한번 지원 햇다고 하고, 현재  상용화가 되엇지만 
패드 플레이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만. 클라이언트 파일을 뒤져 보면 엑스 인풋 . 디엘엘 파일이 있는 상황 입니다. 모쪼록 지원은 할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만. 

언제 까정 기다릴순 없죠. 그래서 몇가지 다른 분들이 블소 플레이에 패드 설정 하시는 걸 
보앗는데. 변환키 입력을 많이 넣으시는 게  실제 사용자들 한테는 상당한 불편함이 따릅니다. 
저또한 변환키를 많이 사용 하지 않는 쪽으로 생각 하고 있지요. 덕분에 몇일 간 고민 하던 
차엿는데.... 
문득 떠올랏습니다. 

그리고 그 커스텀 첫예시를 올립니다.
기본 패드 설정 입니다. 
블소는 생각 보다. 키 사용은 많고 잦습니다. 그렇다고 한 종류의 입력만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현재 권사로 플레이 중인 지라 다른 클래스의 분들과는 좀 다른 커스텀이 필요 할지도 모른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쨋든 가능한 변환키를 적게 넣고 플레이 하기를 원해서 만들어 봣습니다. 

여타 TPS게임 들과 비슷 하게 커맨드를 구겨 넣엇습니다. 
오른쪽 아날로그는 마우스 이고.
오른 쪽 아날 로그 버튼이 휠버튼 으로  지정되어 화면  다각도 화면 돌리는 것도 가능 하게 햇습니다.
 Q,E 키의 경우 권사는 칼같은 타이밍에 입력을 해줘야해서 되도록 직관적인 입력을 하도록 햇습니다.
다만 플레이 중에 자주 헛갈릴수 있는 키가. 바로 탭키인데. 이게 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초기엔 탭키를 LB 로 넣을 생각 이엇는데.이게 아무래도 변환키를 넣지 않으면  다른 입력이 
들어 갈수 없는 상황이라. 차선으로 RT에 넣엇습니다. LT에 넣는게 나았지 않았을까 하긴 햇지만. 막상 변환키는 RT에 넣게 되면 오른손의  힘조절이 난해 하게 되는지라 결국은 RT키로 지정햇습니다. 

LT를 변환 키로 넣은 상태의 입력 설정입니다. 

변환 중 입력키는 십자키를  아이템 사용 으로 지정 해서 전투중에도 물약을 사용하기 쉽도록 햇습니다. 다만 변환 이전 키가 특수 스킬들 이라서 변환 키와 십자키 사이의 입력 차가 생겨 물약 먹고 바로 스킬 시전하는 등의 경우가 종종 있긴 햇습니다만... 
딱히 심각하게 문제는 되지 않앗습니다. 
오른쪽 ABXY키 부분을 상용 스킬로 넣었고, 스킬 입력 자체는 막상 그리 불편 하게는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가끔 점프 폭권질 하는거 빼고 말이죠.... 
비전투중에 은근히 자주 사용 하게 되는 키들을 변환 사이드 키와 센터키로 넣엇습니다. 
블소 시스템 특성상 전투중 입력과 비전투중 입력이 변환이 빠르게 되어야 하는게 편리 하고 ,또 필드 중에 아이템이나 제조등은 자주 보게 되어 입력키로  넣게 되엇습니다. 

실제 1시간 정도 필드 돌고 플레이 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적응하는데 가장 짧은 시간이 걸렷고, 전투중 반응도 쉽게 할수있었습니다. 


다른분들께서 어떠한 설정을하고 계신 지 궁금 하네요.

2012년 6월 7일 목요일

반지의제왕 온라인-플레이1(100m)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유명하신분. 간달프.



 예전에 한게임에서 잠깐 서비스 했지만,  당시 반지 붐이 일어 날거 라고 예상하고
서비스 햇지만, 워낙 북미스러움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한게임에서 서비스 접어 버린. 반지의제왕 온라인.... 꽤 잘만든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게임이 서비스 하면. 그냥 망트리 ㅜㅜ
스팀에서 서비스 시작해서 다시 해보앗습니다.









원작 영화 보다 왠지 더 훈남이된.프로도.

인트로 영상부분이 예전에도 있엇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왠지.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영화에서 나온부분을 CG로 만든것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영상 퀄리티는 예전에 만들엇던 것을 감안하면 수준급.



















반지원정대. 얍!

반지원정대의 이야기와 군대를 만들어야한다는 그리고 그 일원중에 하나가 플레이어 라는 설정.... (아마도. 영어라 대충 그런갑다 하고 넘어갓습니다. ㅎㅎ)

첫플레이는 무난하게 휴먼.입니다.


캐릭터 제작 과정은 나름 세밀 한 편이고. 종족은 4개 클래스 7개 입니다. 그중에 2클래스는 언락.. 커스터 마이징도 꽤 세세한 편입니다. 단지 그래픽은 요새 나온게임하고 비교하면 많이 딸리긴 하지만요.
 각 태생지(곤도르, 브리 등등) 에 따라 이름 성향도 알려줍니다. 뭔가. 좀더 세계관에 파고들수있게 만드는 요인이  되요.

스토리 초반부. 호빗들이 덜덜떤다고 같이 덜덜덜..-_-;;


초반부 스토리는 마을에 습격이 들어와서 그들을 해치운다는 내용. 복잡할것도 없고 그냥 스트라이더 따라 가주면 됩니다.
조작도 쉬운편이라 그냥 툭툭.

첫 시작 마을입니다. 확실히 전형적인 판타지.

첫 마을에서의 퀘스트는 전형적인 다른 여타 알피지 게임과 비슷합니다. 마을 사람들 만나고. 뭐하는 사람인지 알고. 늑대 잡아 달라고 하고. 풀 캐달라고 하고. 영어를 잘 못해도 지도 보면 다 알려 줍니다. 위치랑. 어디쯤 가야하는지... 생각했던거 보다 언어장벽에 밀리진 않아요. 단지. 세세한 스토리가 바로 와닿지 않아서 그렇지....음..

레벨업 이펙트가.. 미나스티리스의 하얀나무.. 왕의 상징..












액션 타격감 자체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뭘치는지 모를 정도는 아니고. 대충 스킬은 쓰는구나. 맞는구나. 정도는 충분히.. 대신 아! 아프다! 까지는 아니고요.  생각보다 세세한 이펙트가. 볼만합니다.


필드는 광활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처음엔 느긋하게..

초반부는 상당히 느긋하게  진행됩니다. 필드 몹도 많은 것도 아니고, 필드도 꽤  넓은 편이고. 배경음악도 좀 한가 해요. 덕분에 시스템 적응하는데. 빡빡하진 않습니다.

여름이어서 더운관계로 수영을  합니다. 

그래픽 카드 HD4870으로 최상옵을 적용해도 렉은 전혀 없고, 다이렉트 10X 까지 적용되어서. 예전 게임이라고 하기엔 꽤 준수한 그래픽으로 진행 할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전투신을 찍을려고 햇는데. 쥬금 ㅜㅜ

게임내에서  시간 개념도 있어서 해가 지고 뜨고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비오고 눈보라 치는것도 볼 수있을지도 모르겟다는 기대를 합니다.
딱히 환경 관련해서 캐릭터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아직까지 모르겟습니다. 없는것도 같고....


시작한지 얼마나 되엇다고 나즈굴.. ㅎㄷㄷ

기본적으로 반지원정대의 이야기에 서브로끼어 들어간 정도라.   메인 스토리 자체는 매우 제한 적이긴 합니다. 스토리 변화 없이. 한 루트로따라 가게 되요. 이게 다른 알피지라면 좀 단점이 될텐데 반지의 제왕은 뭐 이미 반지 팬들의 게임이기 때문에 스토리 변형이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될 수도 잇어서. 원작스토리에 따른것 같습니다.

나즈굴 테러 이후의 마을..

100분 정도 플레이 해봣습니다. 예전에 한게임에서 서비스 할때의 추억도 나고 반지 팬이라면 쏠쏠한 재미도 있습니다. 최신 게임처럼 화려한 게임은 아니지만 느긋하게 플레이 하고. 북미권 영향이 그렇게 저항을 같지 않는다면 충분히 플레이 할만 합니다.








그럼 다음 플레이 2회차때 다시 뵙겟습니다. 바잉~

2012년 6월 1일 금요일

게임리뷰-데드아일랜드

초여름 시작할 쯤 먼저 일찍 휴가를 다녀왓습니다.  뭐 첫 날 도착 해서는 짐 정리하고. 호텔 대충 둘러보고 그냥 뻗엇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피 표현은 정말 잘한듯 합니다. 
 아아~ 망해쓰요. ㅋㅋㅋ 일어나니, 복도가 피바다. 
아시다시피 데드 아일랜드 입니다. 무려 36시간 만에 엔딩을 봣어요.  사실 처음에 할때는
플웨즈분들이 다들 학살 물이다. 간단히 할수있다. 뭐 이러시길래. 최근 살짝 불감증도 있는듯 하고. 해서. 간단한게임 해보자. 해서 시작 했는데...
단순히 때려잡자 좀비 가 아니라. 캐릭터 마다 스킬트리가 잇고. 어떤것을 선택할지는 플레이어의 몫!

 캐릭터마다.학살물이 아니라. 호러물입니다. 달려 들어 물려고 할때의 압박 감과 감염자들의 괴성전력러쉬!,   거기다 주변 소리도 잘 만들어져서. 심한 호러는 아니지만 반쯤 호러물.
본력 호러물처럼 심리적 압박은 없지만. 깜놀은 자주할수 잇습니다.
특히. 감염자.... ㅎㄷㄷ
 좀비들도 단순히 한종류만 잇는게 아니고. 기본 워커부터, 감염자, 돌진좀비, 자폭좀비, 난폭한 좀비, 익사좀비 등등 의외로 꽤 종류가되고 서로 공략법이 달라서 그에 맞춰서 때려잡아야 합니다. 거기다. 초반엔 좀 덜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나게 섞어나오기 시작하는데.. ..

그냥 눞혀놓고 스톰프!  한방 스킬인데. 1:1 아니면 거의 쓰기어렵습니다. 괜히 스톰프 걸다가 쳐맞쳐맞~
 데드아일랜드를 해보신 많은 분들이 아시겟지만 제일무서운건 감염자 떼거리 입니다. 한 두마리는 어떻게 해보겟는데. 4마리 넘어가면서 부터는 답안나오게될때 많더라구요.
다행히 이동네 좀비는 수영을 못합니다... 물론그전에 수영할만한 수심이 없기도 하지만.. 
 얼마전 부터 시작된 DAYZ 유행! 바노이 섬에서도 할수 있는데.... ㅎㅎ
물론 이동네 에선 밴딧이 없습니다.  믿음과 우정의 동료들 뿐. ㅋㅋㅋ
새볔녁에 폭풍이 불엇나 봅니다. 어떻게 차가 저기에 올라 갓는지...
 그래픽은 플레이 하기에 충분히 좋더군요. 최적화도 잘된편이고... 특히 나무 라던가. 돌이 잘만들어 졋습니다. 플레이 중간중간 보면 약간 폴리곤이 깨져서 계단 사이로 풀들이 들쑥 들쑥 하기도 하지만. 물이라던가. 광효과 같은건 분위기이끌어 내기엔 충분햇습니다.
후반부 원주민 따라가는중... 한참따라가다보면 빌리의 마음을 살짝알게되기도... 
 복선 깔아두는것도 잘되어 잇는편이라.  하다보면 왠지 배반 할거 같은데? 라는 애들은 반드시 배반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주인공  도와주는 소녀가 잇는데 그소녀의 심경변화같은것을 스토리상에 잘 넣엇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우들의 연기에 비해 캐릭터들의 표정이 좀 안어울려서. 컷인신에서 좀 아쉽기도 햇습니다.
거기에 캐릭터들의 모션이 너무 어색하기도 해서... 그냥 혼자 할때는 몰랏던 것이, 코옵이 되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는 순간...
" 아 쫌! 신경좀 써주지!"  하게 되더라구요.


주로 새벽녘에 플레이 하는지라. 외국인 친구들과 코옵이 되엇는데... 이 외국인 친구들. 스토리 컷인도 스킵, 보스 등장신도 스킵 , 영상 부분도 스킵 . 캐릭터 대사도 스킵 ..

아 스토리 좀 알고 싶은데. 그냥  막넘어 가서. 그게 좀...  결국은 2회차를 안할수 가 없게 만들더군요. 그 외국인들이...
총3명의 한국인이 나옵니다. 사진의 권, 그리고 동생 조 가 잇구. 호텔에 김... 근데 형제가 성이 다름..ㅡㅡ;;

몰입도 만큼은 꽤 좋습니다. 그냥 간단히 할생각으로 했다가, 다른거 못하고. 쭈욱 달리게 되네요. 난이도 구성도 괜찮고. 스토리가 막 그렇게 좋은건 아닌데. 그래도  생각은 좀 해보게 합니다. 주인공들이야. 좀비무효화 특수 종자들이어서 좀 상황에 대한 감이 덜하게 나오긴 하는데. 주변 인물들 이 사상초유의 사태앞에서 어떻게 대처하는가. 
각자 다른 사람들의 각자다른 방식들이 잘 녹여냈습니다.
거의 패드 컨트롤하다가 후반부쯤 새벽에 한국인 친구들이랑 같이 하게 되어서 키보드 마우스로 플레이 잠깐 해봣는데.  이게임은 절대 패드로 해야 한다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게임구성이나. 플레이 성격같은것이 완전히 콘솔용이지  총질은 그래도 마우스지 하면서햇다간 정말 재미 없는게임이 됩니다. (물론 총질도 자주 할수 없지만요. )

실컷 고생한 플레이에 비해 엔딩이 좀 아쉽다고할까. 너무 짧은 감도 잇고. 좀 허무 하기도 하고. 어쨋든 후속작은 나올수 잇음. 이라고 하는거 같아서.  
후속작 기대도 되고 합니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초반 오프닝 동영상에서 주인공은 대체 누굽니까?  주인공 4명 다보이는데. . . 

2012년 5월 8일 화요일

오유롤게에 물어본 핵관련 진상토론글

오늘의유머 - 옆동네 사갤에서 묻습니다.

제가 쓰고 롤게분들의 의견을 들어본 그런 글입니다. 사이퍼즈의 핵 롤의 무핵 과연
이대로 상관없는가. 대처방안은.???

물론 유저들의 대처 방안은 나오지 않은.. ㅜㅜ

2012년 5월 7일 월요일

생텀리뷰

커피스테인.인디게임회사입니다.
스팀에 75% 세일은 그리흔한게 아닙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있는데. 11년 4월경에 나온 생텀이라는 게임이 75% 세일! 그래서 냅다 질러봣습니다. 근데.. 이게 타임머신.

화면 오른쪽 아래보이는 페이스북.  페북 에 쉽게 올려요
 싱글도 되고 멀티도됩니다. 약간은 생소한 장르인 FPS+디펜스 게임. 디펜게임은 식물&좀비만하던 필자는 일단 싱글부터 해봣습니다.
잠긴 맵은 싱글플레이로 열수잇습니다.
 싱글 난이도는 이지-노말- 하드-인세인 4가지입니다. 자타공인 발컨인 필자는 이지는 그냥 깰만한데 노말부터 헉헉.. 은근히 머리도 써야하고. 또 생각보다 총질도 잘해야합니다.
잠긴맵아래 보이는건 DLC맵이에요.
 기본맵은 6개 입니다. 그리고 DLC로 5개의 맵을 얻을수잇는데. 맨 아래 크리스마스 맵은 무료에요. 무료 맵.
사기급무기처럼 보이지만 탄약제한이. 큰 렉스
 유저는 사용할 총을 선택할수 잇습니다. 5개가잇는데. 그중에 3개를 골라요. 어설트, 렉스, 샷건,스나이퍼,프리즈 . 각각의총들은 다양한 특성을 가지는데. 어설트는 필수인듯..
여타 FPS처럼 탄약 제한이 한정적이거나 하진않습니다. 다만 탄약 쿨 이잇는데.

어설트는 연사 가능한데 타점이 일정하지 않고. 데미지가 적습니다. 그리고 오토 쿨다운

렉스는 처음엔 한발밖에 없어요. 무기렙을 올리면 탄수 증가 가능하구요. 스플레쉬 데미지라 좋은데 쿨다운이 엄청나지요.

샷건은 근접한적에게 대미지가 강한건 일반 샷건과 비슷한데. 마우스 오른 클릭으로 탄약을 모을수 잇습니다. 그걸 한꺼번에 발사 가능하구요. 쿨다운은 약간 잇는편.

스나이퍼는 줌도 되고. 근데. 왜 디펜게임에 스나이퍼 냐구요? 몹들이 그냥 때리면 안맞는 애들이 잇습니다. 그러니까.. 몹들이 약점이잇는 개체들이있는데. 그게 매우 작은... 그런 몹은 스나로 처리하는게 좋기는 합니다. 탄수는 적은데 데미지는 강해요. 쿨다운은 약간 긴편.

프리즈는... 안써봣습니다. 설명으로는 데미지없이 적들 느려지게 하는 거라네요.
타워들은 설명이 되어잇습니다. 이건 공중몹 슬로우
 맵에 잇는 파란 스퀘어들에 블럭을 지을수 잇습니다.주황색선으로 몹들의 경로를 알수잇고, 블럭을 지어서 길막을 하면 다른길을 만들어 몹이 들어 옵니다.
블럭과 텔레베이터는 필수입니다. 블럭과 타워는 짓고 또 팔수잇어요. 하지만 팔때는 제값을 못받죠.

!블럭은 길을 막고 그안에 타워를 세울수 잇는 거구요. 리소스 비용은 2 셀비용도 2

!텔레베이터는 텔레포트와 엘레베이터의 역할을 하는건데. 블럭을 지으면 한층이 올라 갑니다. 이 걸 점프로는 못넘어요. 텔레베이터 근처로 가면 블럭이 자동으로 내려오면서 캐릭터가 그위로 올라 갈 수 있게 되고 올라가면 블럭 높이로 캐릭터를 올려 줍니다. 몹들 사이에 끼이면  캐릭터체력 개념은 없는데 막 치이고 해서 조준도 못하고, 굴러 다니게 되요. 블럭위에서 안전하게 쏘기 위한 거죠. 또한 텔레포트 역할도 해서 탭키를 눌러 각 텔레베이터로 순간이동 할수잇습니다. 캐릭터의 이동속도는 생각보다 꽤 느립니다. 팀포의 헤비 수준..

그외 각 타워들은 이름만 봐도 알만한데. 몇가지 특징적인 타워들 소개

!스카터 레이저- 공중적과 지상적을 모두  때립니다. 하지만 데미지가 좋지 않아요. 연사율도 썩 좋은게 아니고, 라이트닝은 렙올리면 체인도 되는데 스카터레이저는 그냥 단발... 그래도 공중 지상 다막는것 만으로 선택하게 되더군요. ㅎㅎ

!바이올레이터-DLC로 살수잇는 타워인데. 좀 사기 입니다. 초기비용이 25라는 저렴한 가격인데 범위가 어마 어마 합니다. 아크맵 가운데 두면 맵전역을 커버하더군요. 연사율이 좋은 편은 아닌데. 다른 타워 방해 없이 위에서 쏘는거라 상당히 좋습니다. 데미지도 발군!

!페넌트레이터-바이올레이터를 지상에 두엇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다만. 지상 발사여서. 다른 블럭 방해를 받아요. 설치하기 애매한..

!홀로-데미지도 없는블럭이 이게 대체 뭐하는건가.. 싶엇는데. 홀로블럭은 못지나 갑니다. 대신 탄알은 지나가요. 그리고 홀로를 투과한 탄은 강화 탄이 됩니다. 버프 블럭인거죠. 잘만 설치하면 홀로 앞에서 움직이지 않고 웨이브를 막을수도 잇는데. 이거 꽤 머리써야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저 코어를 방어합니다.
 코어는 화면 오른쪽 아래 코어체력이 % 로나옵니다. 몹들이  들어 가면 점점 보라색이되어 나중에는 부서져요. 그렇게되면 망 OTL..

웨이브를 막을때 마다 리소스를 받습니다 그걸로 타워 짓고 무기 렙올리고 하는거죠. 잘막으면 보너스 리소스도 줍니다.
ARC 라는 맵입니다. 몹이 들어오는길이 두개에요.
 턴제 개념이 잇는데. 먼저 타워 빌딩 페이스가 잇고, 그다음 디펜스 페이스가 옵니다. 실제 게임을 하면 이 탭을 눌러 보는 탑뷰와 1인칭뷰를 자주 번갈아 보게 되요.
이렇게 블럭을지어서 길을 돌리거나 블럭에 타워를 세워 방어 합니다.
 몹들은 타워로 길은 막으면 다른길로 돌아 옵니다. 들어 오는 루트를 잘봐야 해요.
아크맵 6웨이브후 지은 타자의 타워들. 절대 이렇게 지으면 안되요. 코어가 보라색이 되엇 ㅜㅜ
 안그럼 이렇게 됩니다. 으헣허 ㅜㅜ
FPS와 디펜스를 같이 하기때문에 총질도 잘해야하고 머리도 잘써야 합니다. 게다가 적들마다 특색이 잇어서 그냥 타워만  지어 놓기도 뭐합니다. 총렙 올려서 약점쏴야 하는것도 잇고... 하지만 총렙올리는건 꽤 비싼..ㅡㅡ;;

현재 6시간 정도 플레이 해봣는데. 상당히 재밋습니다. 그래픽은 기대하지말고. 뭐 제눈에는 팀포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4팩질러서 친구들과 나눠 하면 상당히 재밋어요. 

이런 생텀  단점도 잇습니다. 일단.
 한글지원이 안되요.. 아직인지 아예 안할건지는 모르겟지만. 만약 한글화 팀이 만들어지면 참여는 하고 싶어요. 
IIME지원이 안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한글이 안써져요. 채팅 한글도 안되고요. 스팀으로 채팅할려고 한글 치다가 게임들오면 캐릭터가 안움직여요. 한영키 눌러주면 움직이죠. ㅎㅎ
한글 IME랑 채팅 지원이 되길 바랍니다.
아 한가지 ! T버튼으로 채팅이 되는데 채팅글쓴게 말로 나온다는게 유머. ㅋㅋ
hangul an doi yo. 를 컴퓨터 음성으로 들어보면 상당히 웃겨요.. ㅋㅋㅋ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블레이드 오브 타임 리뷰-계란검으로 돌몹을 뿌쑤짜!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라는 러시아 발 게임. 러시아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일본보다 더욱 일본스어운게임을 만들엇다는 평가도 있다. 시간을 거스르는자 아유미. 를 플레이 해보앗다.

일단 스팀발 사진 투척!
눈발 날리는 .. 사양을 많이 먹을듯?

오? TPS인가? 총은 좀 멋잇어 보이네?
  • OS: Windows 7
  • Processor: Intel Core i5 or AMD Phenom
  • Memory: 2 GB RAM
  • Graphics: ATI Radeon 7750 or nVidia GTX 470
  • DirectX®: 9.0c
  • Hard Drive: 1 GB HD space
  • Sound: Direct X-compatible sound card
  • Other Requirements: Broadband Internet connection
올ㅋ? 원근다되는 무쌍이군 ㅎㅎ

보통이런애들이 끝판대장이라하지.

헑? 쭉빵미녀가 둘이나? 

추천사양
윈도우7
인텔 코어I5 또는 AMD 페넘
2기가램
라데온7750 또는 GTX470
다이렉트 9.0c
1기가 하드용량
다이렉트 지원 사운드카드
인터넷 연결
반지의제왕? 이 쩌는 그래픽 하앍!




라데온 7750은 12년 4월말 기준
15~12만원대

GTX470은
30만원대







중급혹은 상급 정도의 그래픽 카드로

라데온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고가의

그래픽카드는 아님







최적화도 잘되어잇어서 사양에 굴하지

않아도 된다.

낮은 사양으로도 어느정도 이상의

그래픽은 충분히 뽑아 주는편
















스팀가격은 현재 20% 할인으로 35.99 달러. 한화로 4만1천원 정도. 할인 안하면 4만 5천.


그래픽 대비 괜찮을 듯 하다. 가격도 막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한글화가 안되었지만,
뭐 액션게임인데. 한글 따위 그냥 다 때려 뿌수고 하면 되는거! 재밋을거 같은데...

하다가. 돈날려 먹기 좋은 게임이다.
문제는 이게 액션게임이라는데 있다. 액션게임의 가장중요 요소는 타격감인데...

영상에서 보듯이 타격감이 살아있지않다. 흡사 계란으로 돌치듯 탁탁탁탁. 거리는 소리도
그렇고. 적들이 맞을때 마다 일어나는 경직도 미미하고.
적들이 돌갑옷입고잇는데. 저런 얇은 검으로 부순다는게 오히려 신기할따름이다.

게임중에 보면 제로라는 남자 동료도 잇는데. 그녀석의 대검이 참 부러워 진다.

적어도 저 대검은 타격감은 좀 잇을거 같은 그런 느낌말이다.

패드진동 또한 지원하는데. 그렇게 강하지도 않다. 타격감이라는게. 게임에서  특히 액션게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그런 게임.


스토리... 는. 기대하지 말자. 처음부터 주인공 아유미가 무한 중얼대는데.
이 주인공 성우의 연기도 참.. 그냥 대본 보고 읽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

중반 쯤 넘어서인가. 혼자 떠들기 지친 아유미는 드래곤 소울인가 하는 자기랑 닮은 영체 하나를 만나게 되는데. 츤데레..

중형 혹은 대형 보스들도 나오는데. 자코 들 타격감이 저정도인데. 보스들은 내가 치는 건지 허공에 삽질하는건지 모를 정도이다.

아무튼 저질 타격감 하나가 좋은 그래픽 망친 예.

살려면.. 데모부터 해보고 사세요.,. 제발..













2012년 4월 17일 화요일

Kkomkkom: 진정한 막말의 끝을 보여주마 from 가카

Kkomkkom: 진정한 막말의 끝을 보여주마 from 가카:        진정한 막말의 끝을 보여주마 from 가카 http://ppuu21.khan.kr/166 --- nakkomsu.blogspot.com 가카는 절대 ...

사실 이것은 매우 적은 분량.

그동안 대충 뉴스나 신문(정상매체로 한정햇을때)을 흘겨봐도 이거 열배는 들엇을듯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오늘의유머 - 만화- 구렁이 사는 마을

오늘의유머 - 만화- 구렁이 사는 마을

처음엔 뭔 가 하고 봣는데.

선거와 투표 그리고 의식에 관한 이야기.

우리의 구렁이는 누구인가.

왜 암행어사가 잇어도 바뀌지 않는가.

깊이 깨달아야할 이야기.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오늘의유머 - 나는 꼼수다 봉주7회 다운로드

오늘의유머 - 나는 꼼수다 봉주7회 다운로드

나는 꼼수다 봉주7회
분할압축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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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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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ttp://cfile232.uf.daum.net/attach/1229103C4F4CD05A355371
4
http://cfile234.uf.daum.net/attach/114FCB394F4CD0943F5C21

압축 및 압축해제 프로그램 반디집 다운로드
http://apps.bandisoft.com/bandizip/

마그넷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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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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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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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팟캐스트다
http://tinyurl.com/86hunua 

###순위헌정은 팟캐스트로!! 아이튠즈 사용법###
팟캐스트 청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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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3일 금요일

2012년 1월 5일 목요일

민주통합당 경선, 투표해라 , 두번해라!

2011년에서 2012년으로 넘어가는 10 일 남짓한 기간동안 폭풍같은 날들의 연속이었다.

대한민국 제1 깔대기 정봉주 의원이 수감되는가 하면. 한나라당 비대위 수립하고,
이준석이라는 27살 되는 레이(왠 레이? 라고 한다면. EVA이야기 라고 밖에..)가 들어
오는 반면, 헬기타는 도지사 께선 119 개드립을 하셨다.

고작 일주일 남짓. 안그래도 연말 연시라 정신없는데. 정치권에선 도무지 바쁜 국민을
놔두지는 못할망정, 하루가 멀다하고.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속속들이 벌어진다.

어쨋든 오늘의 주제는 www.2012vote.kr 되시겠다.
불과 몇일 안남았는데. 꼼수 들으시는 분들이나. 정치에 관심좀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알만하다.

민주통합당  경선.

 이름이랑 민번 적고. 핸드폰 번호 넣고 인증번호 찍고. 주소 등록 하면. 끝.
실제 해보니 1분 정도 걸리는데. 3G로는 좀 답답해진다. 사이트 트래픽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인증 절차 라던지 이거 저거 해보면 팅길때도 잇고 그러더라. 그러니..
와이파이달고 하면 된다.
어쨋든 선거날 되면 투표소 쫒아 다닐 필요 없고. 그냥 문자온거 받아서 번호 찍으면 되는거다.

참  쿨한 투표.. 근데. 문제는 번호를 하나만 찍는게 아니라는거다.

두개의 번호를 찍는거다.

이게 맹점.

민통당에서 예선 펼치고 이래저래 여차저차 우왕자왕 해서 후보는 9명으로 추려냈다.
보통 투표하는 시민들
"아 무슨 9명이 나오냐. 그냥 서너명 하는것도 피곤하다. 투표할려면 또 니네 호적 조사 다 해야하잖어.!"
라고 한다.  그렇다. 정치가 피곤하고. 투표권자에게 의도치 않은 노동을 하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가. 이름 있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미지 잡혀있는 인간들 말고. 또 무슨 듣보잡들이 나와서
설쳐대는거 자체가 피곤해 지는거다.

리서치뷰의 본래 자료가 있으나 오마이뉴스의 김당 기자의 기사가 보기편해서 끌어옵니다.


당 대표 적합도 라고 하지만 정치적 인지도 라고 봐도 무난한..

한명숙이야, 얼마전 무죄 판정 나온것도 있고. 꽤 오랜 기간 동안 여성 정치인으로써 입지를 다져와서 투표권 있는 자들은 알만한 사람

박영선은 아나운서 출신이고 가카의BBK 수사팀 에서 수사한것도 있고. 나이먹은 어른들도
이름은 몰라도. 목소리랑 얼굴은 아는 민통당의 얼굴 마담이다.

문성근, 영화배우이기 전에 오히려 마봉춘의 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가장많은 이미지를 심어 놨다. 그래서 정치인 이전에 방송인 뭐 이런 이미지가 잇는데. 문성근의 백만민란. 이건 당시 정치 관심없던 사람들은 " 아.. 그냥 뭔가 하나보다.." 에 그쳤던.. 그래서
개인적으로 는 너무 아쉬운 그런 것도 있었고...
그런데. 문성근은 은 아는데.읭? 민통당? 저 아저씨 왜 민통당? 하시는 분도 있다.
그렇다. 민주당에서 시민통합이랑 합치면서 민주당 엎어 버릴려고 하시는 분이다.

박지원. 이쯤되면. 박지원. 박지원.?? 박지만이랑 뭔 상관있는 놈인가?? 하시는 분도 있다.
미리말해 두지만. 박지원과 박지만을 엮기엔. 이름 비슷한거 말고는 없다. 뿌리깊은 민주당원 이시고. 민주당 쌍깔대기 중에 하나이고. 여러가지 해낸거는 많은데. 민주당에 대한 애착이 너무크다. 말하자면 민주당 꼴통이다.

그 다음 김부겸... 이인영.. 이학영.. 이강래.. 박용진.. 뭐여? 이 듣보잡들은??
하게 된다. 어디 국회의원 이름 외우고 다니는게.
FTA날치기 사건 이후에나 생긴 문화지. 그 전에는 하나하나 외우고 다니는거 다들 귀찮아서 안햇다. 자 그럼.  이 듣보잡들은 뭐 떨거지들이니까. 그냥 신경 안써되 되는거지?....
라고 생각 하지 마시라.

제목을 보라. 이 민통당 경선은 1인 2투표제다. 그러니까.  내 핸드폰 하나로 두명을 선정할수 있다는 거다. 여기서 최고 득표 가진 후보가 다음 민주통합당 대표 되는거고. 그외 5명이당 최고의원이 된다.
즉, 9명중에 3명만 떨어진다.

선거라는게. 어디까지나 변수를 무시 할수 없는거고, 도 그 변수의 역할이 막대하지만.
어디까지나 리서치를 근거로. 또 인지도 관계로
한명숙. 박지원, 박영선, 문성근 이 4인은 당선되게 된다.
라고한다면. 남은 두자리의 각축전이 벌어지게 된다. 그래 지지율 따져서 남은 한자리
김부겸이 간다고 하자. 그래도 한자리는
당신이 또 내가 알고 잇던 듣보잡 중 한명이 당 최고의원이 되는거고. 그 최고의원의 의사는 문성근이나. 박지원이나, 박영선과 같은 파워를 가지게 된다는 거다.

다시말해 내가 아는 한명숙과 박영선 찍으면 되네
이게 아니라. 내가 지지하는 1명 과  내가 모르던 듣보잡 4인중 한명을 알아봐서 찍어야 한다. 


자. 이게 바로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내준 이번 경선의 숙제다.
4명중에 누가 나은 놈일까요??

그럼 다음시간에 이 4명을 분석해보겟다.
(어차피 메이저인 분들은 다들 알꺼고 또 다른 블로그 니 어디선가 떠들어 댈꺼 아니냐
내 블로그는 마이너 하니 마이너 한 인물 디벼 보긔 )